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거스의 대리인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군단]]에서 ==== [[티리온 폴드링]]의 장례식에서 성기사 플레이어가 새로운 대영주 자리에 오를 때 [[빛의 성소]]에서 [[여군주 리아드린]]과 더불어 [[은빛 성기사단]]에 서약한다. [[성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성기사]]의 주요 용사 중 하나로서 [[아즈스나]]의 파로나아르에 파견된다. 군단이 엑소다르에 침공했을 때 형제들의 죽음을 지켜본 그는 매우 분노한 상태로, 이젠 자신이 악마를 도륙해 정의를 찾겠다며 이를 갈고 있었다. 이후 심판관 줄리아 셀레스트로부터 [[발나자르]]가 파로나아르 지옥쇄도 둥지에 있다는 보고를 받고 자리를 옮긴 그는 매우 조급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줄리아가 말리는데도 아랑곳없이 군대를 이끌고 돌진해 버린다. 혼자 남은 줄리아와 플레이어는 보로스를 따라가기 전에 보주를 부숴 통신 수단을 교란시키고 임프 어미를 죽여 귀찮은 임프들부터 처리한다. 그러던 중 보로스가 발나자르의 부하 자르복스에게 잡혀 죽을 때를 기다리는 처지인 것을 알게 되고, 그를 구출하면 자신이 복수에 눈이 멀어 어리석은 실수를 했다며 잘못을 인정한다. [[빛의 성소]]로 돌아오면, 보로스는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며 줄리아 셀레스트와 함께 용사로 들어온다. [[성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보호|보호 성기사]]이며, 경호원으로 필드에서 함께 다닐 수 있다. [[사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신성|신성]] [[사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사제]]는 [[유물 무기/사제|유물 무기]]를 얻는 과정에서 보로스를 만난다. 그는 수호병 바렘를 돌보고 있는데 도저히 치료가 안 된다며 사제에게 도움을 청한다. 보통 이런 일은 그냥 수행사제에게 맡기는데, 하필 바렘의 입에서 전설의 보석 투우레를 언급했기 때문에 사제 플레이어의 도움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는 받는 모든 치료가 무효화되는 디버프에 걸려 있는데, 계속 치유 주문을 쓰면 지옥으로 오염된 피가 튀어나오고 그걸 처치하면 정신을 차린다. 회복된 바렘은 자신과 함께 [[부서진 해변]]을 탈출하다가 어둠바위 섬에서 실종된 동료 알로라를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보로스는 그런 사제와 함께하기로 한다. 크라서스 착륙장으로 가면 보로스가 '아침의 영광'과 '빛깃나래'라는 그리핀을 소유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어쨌든 거의 죽은 것이나 다름없던 알로라를 부활 기술로 살리면 그녀가 타락한 투우레를 든 만아리 에레다르를 보았다고 증언하고, 곧바로 [[악마사냥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악마사냥꾼]] 제이스 다크위버가 악마의 냄새를 맡고 합류해 그 만아리가 '여군주 칼린드리스'라는 걸 알려준다. 서로의 목표가 일치함을 확인한 제이스는 에레다르의 영혼을, 사제 플레이어는 투우레를 가지기로 합의한다. 보로스 역시 제이스와 함께 차원문을 타고 목표가 있는 [[니스카라]]로 가지만 곧바로 덫에 걸려 전투 불능이 된다. 사제 플레이어의 치유를 받은 보로스는 제이스를 찾아내 악마 처치를 돕는데, 중간중간 제이스에게 빛을 믿으라고 강요한다. 추가로 트롤 마법사 보야[* 먼저 워크래프트 TCG를 통해 등장한 트롤 여캐 마법사로, "신비술사 앱솔루트"라는 이명이 있다.]를 구출해 4명이 된 파티는 결국 여군주 칼린드리스와 마주하지만, 사제 플레이어를 제외한 모두가 타락한 투우레의 힘에 굴복해 갇혀 버린다. 어쨌든 투우레는 사제 플레이어의 힘을 흡수하며 빛을 되찾고 칼린드리스는 쓰러진다. 그녀의 힘을 흡수한 제이스에게 보로스는 또 빛을 전도하고, 그렇게 둘은 잠깐 티격태격한다. 성기사 및 사제 대장정 말미에, 보로스는 다른 성기사들과 함께 [[황천빛 사원]] 방어를 도와 그렇게나 응징하고 싶었던 [[발나자르]]를 처치하는 데 도움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